배우 지진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5 1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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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국내외 활동 전폭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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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지진희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배우 지진희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외 활동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진희는 지난 2013년 전속계약 체결 뒤 다시 H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지진희는 지난 1999년 가수 조성빈의 뮤직비디오 '삼류영화처럼'으로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블러드', 한중 합작영화 '적도'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남자 주인공 최진언 역을 연기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배우 지진희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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