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게임 '블레스' 흥행예감…사전등록에 20만명 운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6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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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총 12개중 11개 마감, 1개 마감임박

27일 오전 8시 공개서비스 시작
△ [네오위즈게임즈]_사진자료-_mmorpg_‘블레스’_공개서비스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대작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 '블레스'(BLESS)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제 지난 15~24일까지 진행된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는 총 12개 중 11개 서버가 마감됐으며, 나머지 1개 서버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 진행된 스트레스 테스트도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3배이상 많은 총 3만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7년 동안 700억을 투자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이 게임이 전면에 내세운 가장 큰 특징은 최대 2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여기에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작곡한 장엄한 배경음악과 방대한 스토리가 적절히 버무려졌다는 평가다. 공개서비스는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블레스 공개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2016.01.21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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