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통해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 ‘루지’ 후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7 0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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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재정적인 후원과 체계적인 기록 관리 지원

(서울=포커스뉴스) KT가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주요 국제 대회 참가를 2018년까지 후원한다.

KT는 27일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WEST)에서 대한루지경기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다. KT는 루지연맹의 재정적 후원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는 5G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해 시간을 겨루는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로 최대 시속 140㎞ 가까이 올라간다. 현재는 총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돼 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은 “KT의 5G 기술과 루지의 접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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