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감격의 데뷔 쇼케이스 “첫 무대 중 눈물 참느라 고생했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7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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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웅재 자작곡 ‘롤리팝’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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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가 감격스러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IMFACT/지안·제업·태호·이상·웅재)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오랜 기간 준비해 데뷔를 하게 됐다. 1시간 전 음원사이트에 우리 노래가 공개됐는데 그걸 보고 울컥했다”며 “도 조금 전 수록곡 ‘양아치’ 무대를 하면서도 울컥해서 눈물을 참느라 고생했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이 무대에 서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막상 서니 설렌다. 첫 발을 뗐다. 이제 걸어야 하는데 많은 분이 사랑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며 “시작부터 좋은 환경과 더불어 앨범에도 참여를 시켜주셨다. 그 만큼 더 열심히 하는 임팩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싱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롤리팝’을 비롯해 ‘아임 팩트(I’M FACT)’, ‘샤인(Shine)’, ‘양아치’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의 자작곡으로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한 하우스를 기반의 댄스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했으며, 쇼케이스와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신인 보이그룹 임팩트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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