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방송통신위원는 29일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교추위) 위원장으로 김석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교추위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라 남북 간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을 비롯해 주요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교류하고 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현재 4기 교추위은 민간부문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이듬해 5월 26일까지다.김석진 신임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장.<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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