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선정 또 불발…미래부 “자금조달 계획 부족”(2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29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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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3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세종모바일, K모바일, 퀀텀모바일 3개사 모두 자격 미달로 탈락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부는 “3개 신청법인 모두 전반적으로 자금 조달 계획의 신뢰성 및 실현가능성이 부족하고 망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가 미흡한 점 등을 허가적격 기준 미달의 요인으로 평가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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