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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저출산 대책 논의 |
(서울=포커스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와 새누리당이 31일 오후 '설 대비 물가 상황 점검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새누리당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이날 협의에서는 설 물가 및 체불 임금 대책, 중소기업 자금 조달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3일 ‘가족행복 앞으로!’라는 제목으로 1차 총선 공약을 발표하면서 설 연휴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1차 총선 공약에는 민생 실물 경제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대표도 1일 강원도 철원 군부대 장병 위문, 2일 서울 남대문시장, 4일 서대문 우체국 방문 등을 통해 민생행보를 펼칠 예정이다.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와 새누리당이 31일 오후 '설 대비 물가 상황 점검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29일 열린 저출산 대책 당정협의 기념촬영. 왼쪽부터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주영 저출산대책특위 위원장,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16.01.29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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