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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_t로밍_lte_onepass_출시_2.jpg |
(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은 전 세계 55개국(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에서 LTE 속도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LTE 원패스(OnePass)’를 1일 출시했다.
T로밍 LTE 원패스 이용 고객은 하루 1만5000원(부가세 별도)에 LTE 데이터 250MB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한 후에는 200Kbps 이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LTE 원패스는 △해외 현지 수도시각을 기준으로 LTE 데이터 이용 내역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과금 되는 T로밍 LTE 원패스 기본형과 △고객이 LTE 로밍 서비스의 시작 시간과 이용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간형으로 나뉜다.
SK텔레콤은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한 달 동안 LTE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2배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T로밍 LTE 원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하루 500MB 데이터를 LTE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T로밍 LTE 원패스 요금제 출시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빕스 2인 이용권 △T로밍카드 LTE △출시 축하 케이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모델들이 해외에서도 LTE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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