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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세계 게임시장과 플랫폼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조직을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로 분사해 독립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개발 자회사는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 이보게임즈(대표 박영호),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로 각각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넥스트는 위메이드의 대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의 지적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이보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위메이드플러스는 RPG요소를 가미한 낚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본사와 조이맥스, 플레로게임즈, 위메이드아이오 등 기존 자회사들과 더불어 이번에 출범하는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들을 통해 전 계열사가 독립적인 개발·사업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개발 전문 자회사들의 독립적 운영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위메이드> 2016.02.01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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