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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셀피움(Cellpium)’이 SM면세점에 입점했다.
셀피움 제품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지난 연말 한화 갤러리아63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외에도 셀피움 제품들은 백화점, 드럭스토어, 호텔, 병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 들어가 있다.
이번에 입점한 셀피움 라인은 총 16종이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뱀파이어 클렌징 마스크와 수퍼 안티링클 세럼, 수퍼 울트라 크림 등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입점을 기념해 2월 말까지 면세점 내 셀피움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체험용 샘플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황성현 메디포스트 화장품기획부장은 “줄기세포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앞세워 타 바이오 화장품과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인 만큼, 면세점 쇼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출처=메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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