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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사진자료]_kt,_giga_iot_홈매니저_3종_신규_출시_31.jpg |
(서울=포커스뉴스) KT는 3일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기가 IoT 홈매니저’에 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를 포함한 3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기가 IoT 홈매니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정 내 있는 IoT 생활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된 플러그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원격 제어 및 전력소비량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스 안전기는 깜빡하고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고 나왔을 때 원격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열림 감지기는 창문을 통해 외부의 침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계모드 시 열림을 통보해준다.
KT는 또 기기들을 홈매니저 앱으로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기기 레시피’ 기능도 선보인다. 가정 내 IoT 기기들을 고객 상황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동으로 제어 할 수 있도록 설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KT는 홈매니저 상품과 기가인터넷 상품을 동시에 신규 가입하거나 홈매니저 상품을 신규 가입하면서 기존의 인터넷을 기가인터넷으로 전환하면 플러그+홈매니저 허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홈매니저 상품 단독 가입 할때 서비스 이용료는 월 1000원이다. 단 IoT 기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김근영 KT IoT사업개발담당 상무는 “기가 IoT 홈매니저는 가족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홈 I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KT는 홈 IoT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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