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설 앞두고 중소기업 현장 애로 청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03 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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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방문…어려운 경제상황 타개 방안 모색
△ 인20160118_중소기업인_신년인사회.jpg

(서울=포커스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타계 방안을 모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시화비즈니스센터에서 입주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 환담했다.

이후 박 대통령은 단지 내 자동차 부품 뿌리기업인 ㈜지이엔 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경제활성화 입법, 수출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이 함께 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어려운 경제 상황 타계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은 1월 18일 열린 2016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박 대통령. 2016.02.03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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