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넥슨, '메이플스토리' 카드 또 꺼냈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03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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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IP 활용한 '프로젝트 MNP' 티징 영상 공개
△ 넥슨_프로젝트_mnp_대표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MNP'(가칭)의 티징 영상을 3일 공개했다.

프로젝트 MNP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영웅들의 '실시간 대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이플스토리의 '골렘 사원'과 '루디브리엄'을 배경으로 '메르세데스', '오즈', '카이린' 등의 영웅들이 등장해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를 소환하여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차오르는 자원과 이를 활용해 카드화된 몬스터를 소환하는 장면,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춘 다양한 스킬 조작 방식 등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고세준프로젝트 MNP 개발 총괄은 "프로젝트MNP는 메이플스토리라는 훌륭한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MNP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제까지 체험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재미를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프로젝트 MNP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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