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통화금융대책반회의 10일 오후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0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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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잠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포커스뉴스) 대내외 경제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연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 한은 본관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이 같은 회의가 열린다. 회의 참석자는 장병화 부총재, 서영경 부총재보, 김민호 부총재보, 윤면식 부총재보 및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정책보좌관, 공보관, 투자운용1부장 등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북한의 핵 도발,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 아시아 증시의 변동성 증대, 국제유가 하락 지속으로 인한 국내 인플레이션 영향 등을 두루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서울=포커스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6.01.14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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