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08명의 신입사원들은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디어패밀리박스에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홍비, 홍시 인형을 실과 바늘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트가 들어있다. 디어패밀리박스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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