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과 함께 MWC 나선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1 09:20:51
  • -
  • +
  • 인쇄
MWC 참여기업, 울라라랩·12CM·아마다스 등 7개 기업
△ [kt사진보도자료1]ict창업의꿈_글로벌_진출까지_지원11.jpg

(서울=포커스뉴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WC 2016)’에 K-챔프와 함께 참가한다.

KT와 경기센터가 지원하는 MWC 2016 참여 기업은 총 7개로 △울랄라랩의 위콘(WICON)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솔루션 △12CM의 스마트폰 전용 스탬프 및 인증 솔루션 △247의 전기 충격기 기능의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아마다스의 IoT(사물인터넷)기반 스마트 레버락 등이다.

지난해 12월 경기센터-단국대가 공동으로 추진한 ‘IoT·ICT 창업 공모전’ 수상팀 알트-A와 로보틱스도 KT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참가한다.

KT는 이번 MWC 2016에 함께한 K-챔프들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글로벌 IT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도어락 전문업체 아마다스의 경우 MWC 2016에서 제품을 처음으로 소개해 하반기 중 해외시장 실제 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KT는 스타트업과의 사업화 연계와 글로벌진출에 적극 지원해 경쟁력 있는 K-챔프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모델들이 K-챔프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다.<사진제공=KT>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