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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3인조 보컬그룹 더블랙이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소속사 아임프롬은 12일 “2013년 결성돼 ‘외쳐본다’, ‘아니야’, ‘오늘도 그 날 그시간이야’ 등 다양한 장르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동 중인 더블랙(이소민·형진·원우)이 첫 미니앨범 ‘더블랙(THE BLACK)’을 금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를 비롯해 ‘그대가 부네요’, ‘그저 이대로’, ‘이별징후’ 등 총 6트랙이 실려 있는 이번 앨범은 더블랙의 첫 싱글부터 함께해 온 이용희 프로듀서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됐다. 이용희 프로듀서는 포맨, 스윗소로우, 더원 등의 곡을 쓴 실력파 작곡가다.
또 더블랙 맴버 원우도 자작곡을 수록하며 첫 미니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다른 맴버들 역시 직접 앨범 재킷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참여하며 참여도를 높였다.
‘오랜만이야’는 헤어진 연인이 우연하게 만났을 때의 복잡한 감정을 가사로 풀어낸 감성 발라드로 웅장한 스트링연주가 곡의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더블랙은 13일 합정 폼택웍스홀에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3인조 보컬그룹 더블랙이 첫 미니앨범 ‘더블랙(THE BLACK)’을 12일 정오 발표했다.사진은 앨범 재킷.<사진제공=아임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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