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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_보도자료_.jpg |
(서울=포커스뉴스) KT와 LG유플러스는 17일 팅크웨어와 손잡고, 차량용 내비를 ‘U네비’와 ‘올레 아이나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양사의 이용자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와 10여년 이상 내비게이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를 통합해서 공동 활용한다.
또 팅크웨어의 축적된 노하우와 커버리지, 목적지 정보(POI), 요일별·시간대별 예측 교통 정보 등 내비게이션 관련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및 기반기술을 통해 최적화된 길안내를 제공한다.
KT가 제공하는 올레 아이나비는 진출입 구간에서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 사진 리얼뷰’를 전국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 운전자가 선호하는 도로를 지도에서 직접 선택해 경로를 생성하는 ‘경로 설정’ 서비스가 베타버전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의 U네비는 CCTV를 활용해 직접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CCTV경로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경로상 CCTV가 있을 경우 회피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KT는 올레 아이나비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3월8일까지 △올레아이나비 다운로드 링크을 친구에게 공유하고 GS칼텍스, 신세계 상품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아이나비 친구추천 꿩먹GO, 알먹GO’ △올레 아이나비 홍보동영상을 공유하면 매일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하는 ‘동영상 공유하GO’ △올레 아이나비 홍보웹툰을 공유하고 매일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지급하는 ‘올레 아이나비 웹툰도 공유하GO’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의 ‘올레 아이나비’는 올레마켓, 구글플레이어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3월중 런칭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U네비는 U+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상반기 중 서비스된다.KT와 LG유플러스가 팅크웨어와 손잡고 차량용 내비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제공=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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