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오는 19일 '비전 아이파크 평택' 모델하우스 오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7 09: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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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5가구…2018년 2월 입주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9일 경기 평택시에 '비전 아이파크 평택'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단지로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으며 단지 서측과 남측으로도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또 인근에 초·중·고등 학교부지가 있으며 평택고, 비전고 등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등 비전동의 구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이마트(예정) 등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의 편의시설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통여건은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올해 8월 서울 강남 수서에서 경기도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KTX 평택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와 평택을 26분 만에 오갈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마련된다.

문의전화 : 031-692-7600비전 아이파크 평택 조감도 <제공=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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