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야노시호 팬 사인회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17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5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800만원대 초반에 책정됐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로 개발된다. 이 지구는 2만여명을 수용하며 7181가구의 주거지역과 유통, 상업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강남동 제일예식장 부지에 마련된다. 오는 20일에는 딸인 추사랑과 함께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의 홍보모델을 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노시호는 현재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분양문의 : 055-742-0002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조감도 <제공=흥한주택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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