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마스터엑스마스터', 아시아 3국서 글로벌 테스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7 1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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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22일까지 한국, 일본, 대만 동시 진행
△ 20160217_mxm_글로벌_테스트_2.jpg

(서울=포커스뉴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PC온라인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Master X Master)가 다음달 9일부터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이용자는 3월 22일까지 2주간 글로벌 테스트에 참여해 총 30종의 마스터(Master, 게임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마스터는 '리니지2'의 '캣더캣', '길드워2'의 영웅 '릿로크'와 MXM 오리지널 마스터 4종(R&B, 소니드, 메로페, 마이아)이다.

또한 이용자는 3가지의 개인간 대전 모드(티탄의 유적, 전투훈련실, 점령전), 5가지 테마의 대전 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9가지 종목의 미니게임(달리기, 가로 달리기, 탄막 피하기, 줄넘기, 사탕 먹기 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내 이용자는 이날부터 3월 1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mxm.plaync.com/event/sa/p2016/160217_gmxmapply/index)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테스터 당첨 여부는 3월 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 2차 CBT에 참여했던 이용자는 이번에 참가 신청만 하면 테스터로 선정된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비즈니스2그룹장은 "이번 3개국 동시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전략, 전술도 중요한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마스터엑스마스터' 글로벌 테스트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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