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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_골프_골프화3종_(위부터)피닉스샷,라그나로크,윈드밀.jpg |
(서울=포커스뉴스) 휠라 골프(FILA GOLF)는 봄‧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초경량 기능성 골프화 라인을 17일 출시했다.
새로운 골프화 라인은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에 맞게 경쾌해진 디자인에 초경량 소재를 사용, 착화 시에 편안하다.
남녀공용인 ‘피닉스샷’(FINIX SHOT)과 ‘윈드밀’(WINDMILL), 남성용인 ‘라그나로크’(RAGNAROK) 등 총 3가지 라인이 출시됐다. 가격은 15만8000원에서 16만8000원대이다.
피닉스샷은 가벼운 극세사 합성 가죽을 사용하고, 밑창과 뒤꿈치를 지지해주는 기능을 더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윈드밀은 이중 충격흡수 기능으로 탄력과 신축성을 높였다. 스파이크가 없는 라그나로크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 방수기능을 갖췄다. 발의 균형과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필드나 연습 시에 신발이 뒤틀리지 않는다.
휠라 골프 관계자는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웨어 및 골프화에 대한 선택 기준도 다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골프화 시리즈는 새롭게 변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디자인에 기능성, 그리고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특히 골프 비기너와 젊은층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휠라 골프화. 위부터 피닉스샷, 라그나로크, 윈드밀. <사진제공=휠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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