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LG플러스 임직원과 장애 가정 청소년들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LG유플러스는 18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장애 가정 청소년을 위한 두드림U+요술통장 발대식 및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5년간 매월 청소년 가정과 임직원, 회사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멘토링 캠프 등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멘티들은 멘토들과 함께 스포츠인 스키를 배우면서 친밀감을 쌓았다. 또 음악치료학과 치료사들과 함께 타악기, 톤차임 등을 활용해 음악극을 합주하며 마음껏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캠프에서 맺어진 멘토·멘티 인연은 향후 5년간의 멘토링을 통해 지속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