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모바일 통해 일본 '오키나와리그' 생중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8 1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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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넥센, SK, 한화, KIA, LG 등 6개 구단 연습경기 12경기 실시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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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일본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손 안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KBO 공식어플리케이션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삼성, 넥센, SK, 한화, KIA, LG 등 6개 구단의 경기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19일 KIA와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넥센과 SK와의 경기까지 총 12경기가 중계된다.

KBO 공식어플리케이션앱은 리그 소식, 경기일정안내, 팀 순위, 선수등록현황, 실시간 경기 스코어, 각 회 정보, 커뮤니티 활동, 위치정보를 활용한 팬들간의 커뮤니케이션 등이 가능하다. 경기 티켓예매(삼성, NC, SK, 한화, LG, kt, 넥센, KIA)와 각 구단 관련상품 구매도 할 수 있다.

◇ KBO 모바일 프로야구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일정날짜대진 구장 19일KIA-삼성온나손아카미볼파크 20일SK-한화 고친다22일LG-한화24일넥센-LG 이시카와25일한화-삼성 온나손아카마볼파크26일넥센-삼성 SK-KIA 킨27일한화-KIA29일넥센-한화 고친다3월1일SK-삼성온나손아카마볼파크 넥센-KIA 킨3월2일넥센-SK 구시카와
※경기시간 오후 1시. 현지사정으로 중계가 취소될 수 있음.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앱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치러지는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은 일본 전지훈련 중인 한화의 연습경기 모습.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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