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 SK텔레콤 전용관 오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9 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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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으로 사도, 대포, 냉장고를 부탁해 등 무료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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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이 지난 1월 출시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19일 개관한다.

SK텔레콤 전용관은 5만원대 LTE 요금제(밴드데이터 51, LTE 52) 이상에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최신 영화, TV예능, 미드(미국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화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미드는 매월 업데이트 된다.

SK텔레콤은 2월 서비스 오픈을 맞아,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등 총 18편,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 총 4편 등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고객 전용 앱인 ‘T 프리미엄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VOD(주문형비디오)플러스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전용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화면.<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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