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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T가 입장료 천원을 표방하는 ‘맛콘(맛있는 콘서트)’이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한 문화 행사다. 24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케이티스퀘어(구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 데이 등에 맞춰 신명나는 라이브 음악과 디저트 레시피 특강, 달달한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어우러진다.
KT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관객들이 공연을 후원하고 직접 공연 선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실시간 양방향 소통 솔루션인 ‘온QNA’를 도입해, 슈퍼스타K 출신 펑크락 밴드 ‘딕펑스’와 디저트 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은정 셰프에게 관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할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공연에서 연주된 곡은 24일부터 25일까지 지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된다. KT 그룹 블로그(http://blog.kt.com/391)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당첨자에게 마카롱 선물 세트도 증정한다.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KT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디저트 특강을 연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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