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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 주재로 제약사 CEO가 참여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19일에 개최한다.
이날 대토론회는 오전에 ‘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가 개최되고 오후에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로 나눠 개최된다.
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제약산업의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안건은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방안 △의약품 수출 지원방안 △의약품 허가제도 개선방안 △원료의약품 활성화 방안 등이다.
바이오의약품 분야 대토론회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주는 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SK케미칼 컴플렉스(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에서 개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제약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제약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제도적·기술적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의약품 6개 분야별 릴레이식 규제 개선 대토론회는 의료기기 분야(2월 2일), 화장품 분야(2월 16일)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분야(2월 24일), 식품 분야(2월 26일)로 진행된다.<사진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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