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오픈한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 ‘비전 아이파크 평택’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3일간 2만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의 2016년 첫번째 사업지인 데다,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올해 첫 사업지가 그동안 아이파크 브랜드가 없던 평택에서 진행되는 만큼 아이파크의 주택공급 노하우를 잘 적용한 최상의 주거상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요자들 역시 브랜드의 가치와 상품성에 대한 관심이 높고 현장반응도 좋아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 모씨(44세)는 “아이파크하면 고급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막상 와보니까 면적도 넓게 잘나오고 특히 드레스룸이나 펜트리 같은 수납공간활용이 뛰어나 마음에 들었다”며 “입지도 좋아 청약을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 비전동 메이저 브랜드 타운인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27층 7개 동 총 58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3월 3일 당첨자 발표 이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1102-3 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31-692-7600현대산업개발의 '비전 아이파크 평택'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달이 단지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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