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분양시장, 봄철 앞두고 전국 5511가구 청약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1 13:55:44
  • -
  • +
  • 인쇄
모델하우스는 15곳에서 오픈

(서울=포커스뉴스) 2월 넷째 주(22~28일) 전국 분양시장은 봄철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공급채비에 나설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7곳 단지, 총 5511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2월 넷째 주에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15곳에서 문을 연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4일 경기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용죽지구 A1-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75~103㎡,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문건설도 같은날 울산 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 M2블록에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503가구(전용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 62㎡), 상가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2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표. <자료=리얼투데이>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