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흥한건설은 오는 25일 ‘흥한 에르가 사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흥한 에르가 사천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142㎡ 635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
평균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다.
단지 인근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와 사천 1‧2 일반산업단지 등 10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사천공항, 사천IC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흥한 에르가 사천 분양 이후 바로 옆에 2차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2000여가구의 '에르가 사천'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구 수석리 332)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1666-4003흥한 에르가 사천 조감도 <제공=흥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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