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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탈쇼커스_beautiful_day_cover.png |
(서울=포커스뉴스) 인디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2번째 싱글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발매한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24일 "어반 레게 스타일 음악을 들려주는 오리엔탈 쇼커스가 26일 싱글 '뷰티풀 데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곡 '뷰티풀 데이'는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 넘치는 레게리듬과 멜로디라인이 돋보인다. 보컬 김자영과 코러스의 따뜻한 화성이 잘 어우려졌다.
7명으로 구성된 어반레게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는 2014년 EP앨범 '쇼커스(Showcus)'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KBS '톱밴드3'에 참가해 개성있는 퍼포먼스와 연주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에 참여했고, 첫번째 싱글 '눈 감으면'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했다.
오리엔탈 쇼커스는 "2016년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막바지 추위 속에 '뷰티풀 데이'로 얼었던 마음을 녹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인디밴드 오리엔탈 쇼커스가 26일 2번째 싱글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발매한다. 사진은 앨범 커버 이미지. <사진제공=루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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