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기아자동차와 함께 대만 리틀야구 선수 대상 야구클리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5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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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열 퓨처스 감독, 김진우 등 강사로 나서…대만 타이완 리틀야구단 선수 6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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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KIA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대만 타이완 지역 리틀야구 선수들을 위한 클리닉 행사를 연다.

KIA는 퓨처스 선수단이 대만 타이완 타이난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데 28일 카오슝 난즈구장에서 타이완 리틀야구단 선수 60명들과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을 함께한다.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김진우, 곽정철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선수들에게 유니폼, 모자, 글러브, 사인볼 등 야구용품과 기념품도 선물한다.

KIA 구단은 "리틀야구 클리닉은 글로벌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 강화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기아자동차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야구를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프로야구 KIA 앰블럼.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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