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올해 첫 분양단지인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26일 오픈된 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약 7000명, 27일 8000명, 28일 8000명이 방문했다"며 "폭 넓은 수요층이 방문해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지하 3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990만원 선이다.
오는 3월 2일에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9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3월 15~17일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래미안 파크스위트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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