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흥토건은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북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면적 104~124㎡, 총 615가구로 건설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과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있고 50%이상의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운데다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등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전 가구 4베이-4룸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중소형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가구당 1.87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석가산 특화조경,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앤 쾌적한 단지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실수요자들 위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 2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일반 1순위에 이어 7일 2순위 청약접수, 11일 당첨자 발표, 16일~1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63-232-1500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