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시티건설은 올해 첫 분양사업지로 선보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남향 배치 4베이 설계는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경기 안성시 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21층~26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688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
아양지구 정중앙에 단지가 위치해 있어 이마트,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안성병원을 비롯해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초‧중‧고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안성 제1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활의 쾌적성을 더했다. 여성을 배려한 폭 넓은 주차공간도 선보인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0일,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544-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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