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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와 파나소닉코리아(이하 파나소닉)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영상기록을 위해 손을 잡았다.
문화재청은지난 26일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태센터는 EBS를 비롯한 국내 전문기관들과 아태지역 회원국들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무형유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무형유산 영상기록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파니소닉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4개국과 몽골에 초고화질(UHD) 급의 영상카메라와 관련 장비들을 제공할 예정이다.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26일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허권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총장, 김병수 한국교육방송공사 방송제작본부장.<사진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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