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원주기업도시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근생·주차장 등의 용지를 3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독주택용지는 25개필지로 점포겸용이다. 공동주택용지는 원주기업도시부지내 14개 블록으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 가운데 4-1블록과 4-2블록이며, 전용면적 60㎡이하부터 85㎡초과까지 지을 수 있다.
근린생활용지는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는 상가를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입찰을 통해 계약이 가능하며, 주차장용지의 경우 용지 중 30%는 상가·업무시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입주 활성화에 따라 올해 말까지 기업도시에는 10~15개 기업이 입주예정이며,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 1899-5218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