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구건설은 지난 26일 오픈한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2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올해 경주에 분양되는 첫번째 신규 아파트로 실속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659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다. 계약금 10%(2회분납)와 중도금 60%(전액무이자), 잔금 30%로 진행되며 발코니 무료확장이 제공된다.
3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54-74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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