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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는 아반떼 AD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파인드라이브 G 1.0 패키지 장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차 구입 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장착에 고민하는 운전자들에게 증강현실, 스마트 알림 등 파인드라이브만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매립형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패키지 G 1.0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초보 운전자에게 주차 시 도움을 주는 4D 어라운드 뷰 카메라도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장착 이벤트의 특징이다.
G 1.0 패키지 장착 지원 이벤트는 순정 내비게이션이 매립되지 않은 아반떼 AD 차량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G 1.0 패키지(G 1.0, Finedrive 2.0, FineADAS, FineAR 카메라, Fine OBD II α, 파인드라이브 정품 트립 컴퓨터, 샤크안테나, 마감재)와 4D 어라운드 뷰 카메라를 특별 할인가 85만원에 제공하며 장착 공임비는 파인드라이브가 전액 지원한다.
장착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cafe.naver.com/oppanavi)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파인드라이브 G 1.0 패키지는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G 1.0과 풀HD ２채널 블랙박스 Finedrive 2.0으로 구성된 풀옵션 패키지 제품이다.
4D 어라운드 뷰는 주차 시 차량이 전/후진을 반복하는 동안 후방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재구성하여 차량 좌/우, 후방 상황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마치 차량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탑뷰(Top View) 영상을 제공해 운전자가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보지 않고도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외에도 골목길, 사잇길 등 인접한 갈림길이 많은 지역에서 정확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증강현실 길 안내, 도로와 지형의 높낮이를 정교하게 구현한 위상 3D 지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2초 안에 경로를 탐색하는 초고속 경로탐색 기능 등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적용했다.파인드라이브 G 1.0 장착 이벤트 <사진제공=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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