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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_2016_광화문글판_봄편3.jpg |
(서울=포커스뉴스) 봄을 맞아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 위치한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새 단장을 했다.
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광화문글판은 최하람 시인의 '봄'에서 가져왔다. '봄이 부서질까봐 조심조심 속삭였다 아무도 모르게 작은 소리로'를 선택, 서로를 배려하고 살자는 메시지를 전달코자했다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26년째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광화문글판 '봄편'은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서울 광화문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사진제공=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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