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하나생명의 신임 사장으로 권오훈 전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사진)이 내정됐다.
2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의 심사 과정을 거쳐 하나생명 신임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후보는 1957년생으로 외환은행 외환·상품본부 본부장, 해외사업그룹 전무 등을 역임하고 KEB하나은행 해외사업그룹 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부사장 등을 겸직했다.
다음은 권오훈 하나생명 신임 사장 후보의 이력.
학력
1975.02 중앙고등학교 졸업
1981.02 연세대학교 경제학 졸업
경력사항
1981.02 외환은행 입행
1997.02 외환은행 비서실 과장
1999.03 외환은행 잠실역지점 부문장(소매)
2005.09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부장
2010.02 외환은행 서린지점 부문장(개인)
2012.02 외환은행 외환/상품본부 본부장
2013.01 외환은행 해외사업그룹장 겸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상무
2014.01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전무
2014.03 외환은행 해외사업그룹장(전무) 겸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전무
2015.01 외환은행 해외사업그룹장(부행장) 겸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부사장
2015.02 외환은행 글로벌그룹장(부행장) 겸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부사장
2015.07 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부행장) 겸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 부사장
2015.09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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