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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네이버 캡쳐> |
[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두산건설이 2일 90% 감자 결정을 내림에 따라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날 전일 대비 225원(5.50%) 오른 4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건설은 이날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감자 전 4206억9000만원에서 감자 후 510억7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주식 수는 감자전과 후가 동일하다.
두산건설은 “자본효율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감자 때문에 두산건설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당분간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감자로 인해 두산건설의 주가가 당분간 요동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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