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김남길이 2년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김남길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27일에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현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뤄진 팬미팅이다. 김남길 역시 2년 만에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남길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의 열의를 전했다. 이어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 또한 많이 마련할 예정"이라며 팬미팅을 예고했다.
김남길은 지난 1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마쳤다. 최근 영화 '마이엔젤' 출연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마이엔젤'은 '남과 여'를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신작으로 김남길은 극 중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다.김남길이 오는 3월 25일과 2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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