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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인터넷120만_1.jpg |
(서울=포커스뉴스) KT(회장 황창규)는 자사의 '기가 인터넷'이 출시 1년 4개월만에 가입자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 보다 최대 10배 빠른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 기가 인터넷은 지난 2014년 10월 전국 상용화된 이후, 2015년 12월 말로 가입자 100만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도 거침없는 질주로 2개월만에 20만명이 더 증가해 3월 현재 가입자 120만을 돌파했다.
KT는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가 인터넷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대폭 확대한 '기가 3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우선 기가 인터넷(1Gbps)을 가입한 고객에게 월 3000원의 인터넷 이용 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기가 와이파이 홈' 상품을 3년간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000원) 없이 무료 제공한다. 또한 기가 인터넷(기가 인터넷 콤팩트 포함)과 UHD tv(olleh tv 포함)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기가 노트북이나 브랜드TV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노트북과 최신형 TV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802.11ac' 규격 무선랜카드를 기본 탑재한 기가 노트북은 기가 와이파이 홈을 이용할 때 최대 867M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
끝으로 기가 인터넷(콤팩트 포함)을 신규·전환 가입하고 UHD TV를 '기가 UHD tv 12' 요금제 이상을 선택해 결합한 경우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동안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000원) 없이 무료 제공하며, UHD TV 상품에 따라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쿠폰을 각각 2만원(UHD 12), 4만원(UHD 15 이상)씩 제공한다.
원성운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 덕분에 KT 기가인터넷 120만 가입자 돌파, 한국소비자원 초고속인터넷 고객만족도 1위의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더욱 혁신적인 상품,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T 기가인터넷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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