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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끌레르_영화제_포스터.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병헌, 여진구, 정유미 등이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개막식은 배우 이윤지의 진행으로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극장체인 CGV 후원으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영화제다. 5회째를 맞는 올해 개막작은 '헤일, 시저!'가 선정됐다. '헤일, 시저!'를 국내 개봉 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폐막작은 '크로닉'이다. 영화 '헝거', '월터교수의 마지막 강의', '브루클린', '뷰티플 프래니', '문워커스', '리슨 투 미 말론' 등 31편이 상영된다. 또 상영 뒤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GV(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돼 있다.
CGV청담씨네시티 김성환 매니저는 "도심 속에서 열리는 영화제라는 점에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더 화려한 작품이 포진돼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16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기간 중 상영 작품은 모두 5000원에 만날 수 있다.이병헌, 여진구, 정유미가 10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사진은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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