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푸르덴셜생명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유가족 자녀 80명을 선발해 올해 총 2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유자녀 장학제도는 부모가 사망했거나 장애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르덴셜생명 고객 자녀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담당 라이프플래너의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2016년까지 16년째 77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8억4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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