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 콘서트 ‘그로운업’ 매진 감사 앙코르공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09 1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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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2월 공연 매진…13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 밴드 몽니

(서울=포커스뉴스) 밴드 몽니가 콘서트 '그로운업(Grown up)' 앙코르공연을 연다.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9일 "밴드 몽니의 콘서트 '그로운업'이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선보여진다"고 밝혔다.

'그로운업'은 몽니의 앨범 수록곡들을 토대로 음악과 드라마를 혼합한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서트다. 보컬 김신의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 지난 2월 공연 당시 전석 매진됐다. 미처 함께하지 못한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앙코르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몽니 보컬 김신의는 "지난 공연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힐링의 시간이었다. 앙코르공연 때 많은 분이 와서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밴드 몽니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콘서트 '그로운업(Grown up)' 앙코르공연을 연다. 밴드 몽니 화보. <사진제공=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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