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오하늬, '소중한 여인' 합류…김혜수-이선균과 호흡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0 15: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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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여인'(가제), 범죄액션 느와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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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김민석과 오하늬가 영화 '소중한 여인'(가제)에 합류했다. 둘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영화 '소중한 여인'은 세 사람을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다. 세 주인공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 분) 현정에게 발탁돼 밑바닥에서 언더보스까지 올라온 임상훈(이선균 분) 그들을 상대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최검사(이희준 분)다.

김민석은 범죄조직의 실질적 보스 김회장(최무성 분)의 하나뿐인 아들 주환 역을 맡았다.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오하늬는 현정이 관리하는 술집에서 일하는 웨이 역을 맡아 신선한 외모와 성숙한 연기력을 예고했다.

'소중한 여인'은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최무성에 이어 신예 김민석, 오하늬까지 캐스팅을 확정했다. 지난 1월부터 촬영하고 있다.배우 김민석(왼쪽)과 오하늬가 영화 '소중한 여인'(가제)에 합류한다. <사진제공=씨네그루, (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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