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cats.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안재현(28)과 구혜선(31)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구혜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1일 포커스뉴스에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면서 "KBS2 드라마 '블러드'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2015 KBS 연기대상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2002년 얼짱 스타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 영화감독,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안재현은 모델 출신 연기자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영화 '패션왕' 등에 출연했다.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좌측부터)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 동반출연이 계기가 됐다. <사진제공=KBS>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