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장구소리, 시원한 창…'제36회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1 1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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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천만원…광악, 현악, 성악 분야 최고성적자는 병역특례 혜택도
△ 사진_국립국악원_온나라경연대회_포스터_(1).jpg

(서울=포커스뉴스) 국립국악원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악 인재를 찾기 위해'제36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연다.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민요, 판소리, 작곡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예선, 본선을 거쳐 금상을 선별한다. 금상 수상자들은 5월 중 열리는 대상 경연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준다. 관악, 현악, 성악 부문 최고 성적자는 병역특례와 해외 문화탐방 등 특전도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제36회 국립국악원 온 나라 경연대회 포스터. <사진제공=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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